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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kg 감량하며 리즈 갱신했다는 박경림, 갑자기 정색하며 이렇게 말했다.
역대급 미모 뽐내고 있는 박경림.
“운동·식단으로 17kg 아닌 5kg 감량” .
방송인 박경림이 17kg을 감량해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는 자신에 대한 세간의 평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. .
박경림 /본인 인스타그램.
박경림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절친 이수영의 10집 앨범 ‘소리(SORY)’ 기자간담회의 사회를 맡았다. .
그는 이 자리에서 “작년부터 운동과 식단 조절로 5kg를 감량했다”고 말했다. .
이어 “17kg 뺐다는 말이 있던데, 그건 임신과 출산 이후 감량한 체중”이라고 해명했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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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림은 “제가 작년부터 17kg를 뺐다면 쓰러졌다. 몸무게도 30kg대일 것”이라며 덧붙였다. .
박경림은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. 현재는 영화·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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